고객 변심 반품
온라인 판매에서 고객과 싸우게 되는 일
온라인판매에서 가장 힘든건
고객 변심 반품 처리일 것이다.
이것이 일종의 CS로 구별이되는데,
반품섹션은 따로 분리하는게 좋을 것같다.
사실 제품이 안좋아서 반품이면
당연한거지만,
제품이 아무리좋아도
변심반품이 있고,
악의적인 반품도 있다.
(사용하고,돈을 안내려는)
그런 수많은 반품들을
배송비받기위해 싸우거나
반품해주지않으려고 싸우는 순간
인력,자본 낭비가 된다.
어떻게보면 간편환불이 손해이기도하지만,
어떻게보면 싸우고 감정소비하지않고
환불이 비용이 덜들기도하다.
환불받으려고 작정한 고객은
소위말하는 진상, 강성고객으로
변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니꺼니 내꺼니
확인이 어렵고,
생각해보면 그냥 몇천원 안받는게
더 심플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yZnCYtuZtoY
심플하게 환불해줬는데..
싸우고싶다고 말하는 고객을 보면.
어쩌면 싸우는게 하나의 쇼핑의 묘미? 스트레스해소일수도있지만,
서로에게 불필요한 감정소모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