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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몽 Sep 24. 2019

나는 매일 그리고 쓰고 싶다#3

언제나 네가 있다

혼자 자유롭게 했던  일상의 일들이

자유롭지 않게 되었을 때

밥 먹을 때나 빨래할 때나 설거지할 때나

화장실 갈 때나 청소할 때나 잠시 휴식할 때나

언제나 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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