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눈물바람이 분다..
내 안에서는' 왜?'라는 질문들이 무수히 돌아다닌다.
지긋지긋 하다.
아직도 멀은건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건데...
밥 한톨, 물 한모금 넘길 의욕도 없이
눈을 떴다 감았다...
심란한 꿈에 짜증이 밀려와 눈을 떠버렸다.
열여덟이 부글부글...
피아노 뚜껑을 열다가
기타를 들었다가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를 켠다.
따라 부르기..
짹짹짹...
암실로 한 줄기 햇살이 스며들어온다.
됐다..이제..
금방 수면 위로 올라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