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지적 관찰자 시점 Jan 14. 2020

20200114

연연해 하지 않기로.


노란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그래도 몇 년 간 정을 주었던 상대방이 

뒤에서 뒷담을 하고 다녔다는 걸 알았을 때의 배신감.


하지만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 것에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기엔 

난 나 자신이 훨씬 더 소중하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2019122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