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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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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ngrnd Mar 13. 2023

오늘도 운동 0313

코딩은 어디론가..

확실히 복습이 기억이 남는다.

배운 것을 한번 쫙 풀어내었더니 오늘 기억에 잘 남아있어 잘 해내었다고 하더라.


아직 제대로 하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배운건 소화시켜내고 싶어서 순서 그대로 하였고, 내일도 하련다. 그리고 그렇게 빡세게 한거아닌거 같은데 왜이리 졸리지?


거울을 보니 정말 내 얼굴이 비뚫어져있다. 계속 왼쪽으로 기울어있더라. 거울 보며 머리 똑바로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러고 생각하니 내가 지금도 비뚫어져있네. 이렇게 계속 신경쓰다보면 그래도 좋아지겠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지금 이 시점에 데미안을 읽는 것은 맞는 일이다. 


아흠 졸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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