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에서 의미를 못찾은 이후 느껴지는 허무함
게임이라도 깔아야하는 찰나, 이 기분에 감사일기라도 써볼까
1. 낮에만 두 번 잔 날
아침먹고 자고, 운동 다녀와서 점심먹고 자고
그럼, 어린이날은 어린이같이 보내야하지
맨날 이렇게 자면 좋을까? 아니면 가끔 이렇게 자는것이 꿀맛인가
(나에게만) 시간이 너무 많아 낮잠도 두번자고 하고싶은것도 다하고 하면 좋겠다는
어린이같은 생각을 하는 어린이날인 오늘.
나이먹고 철없는 행동해도, 덜든 생각해도 되게하시니 그것이 감사.
2. 몽골 단체 표 예매 드디어 완료
여러 우여곡절 끝에 몽골 단체 표를 드디어 다 예매했다.
계속 올라가는 가격탓에 맘고생을 많이 했지만,
어찌되었든 이제 시작점이다.
모든 것 가운데 인도하심 있기를.
무사히 예매 하게하시고 시작하게 하심 감사
3. 좋은 만남 감사
좋은 분 좋은 만남에 감사.
언제나 내게 있는 만남의 축복
매번이지만 오늘도 이거는 감사하다 말해야겠네
복 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