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이야기 넷
자아, 여러분 ^ ^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인재가 어느 조직에든 필요한 세상이어요...^ ^
당신이 사기업에 들어가든, 공기업에 들어가든.
혹은 공무원 시험을 쳐서 관료 조직에서 일하더라도 마찬가지구요.
4차 산업혁명 시대잖아요~ㅎㅎ
변화와 혁신에 대비한 인재가 돼야죠!!
특히 언론인에겐 창의성이 필수 !! >_<
프로그램을 만들든 기사를 쓰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포착해야 하니깐요. :)
그래야 사회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지 않겠어요?
창의적 콘텐츠로 시청률을 잡아야만
방송국에 돈도 되구요...하핫 ^ ^;;
그래요...아무튼!!
오늘 이 시간엔, 창의적인 생각이란 무엇인지, 그걸 좀 다뤄보고자 해요.
여러분! ‘역발상’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 ^
당연한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보는 것!
사실을 그냥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뒤집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
그게 역발상이죠 ^ ^
창의성은 바로 이 역발상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모르셨다면 지금 바~~로 메모해두시기로 해요. 약! 속!~~ ^*^!
이번엔 퀴~~~~~즈 타임!! 역발상을 한 번 해보도록 해요.
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이야기에요.
전투에 참가하고 기지에 돌아온 전투기들을 연합군 측에서 분석했대요.
그런데, 전투기 날개 부분에만 유독 총알 자국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예요~
어휴~! 무섭죠!!^ㅠ^
그래서 연합군 측은!
‘날개가 문제다. 날개에 방탄재료를 씌우자’ 생각했대요.
그래서 날개를 보수한 뒤 전투에 내보냈는데
글! 쎄!
전투기 생존율을 더 높이지 못했대요 ㅠ_ㅠ
그럼 여기서 문~제~!!
왜 생존율을 높이지 못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틀렸지만 여러분들은 맞추셨길 바라요~~^ ^
저는 역발상을 하지 못했답니다ㅠㅠ
4차산업혁명 시대의 조직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가 아.닌.거.죠 ㅠ_ㅠ
“날개에 총알 자국이 있다는 현상만 보고
바로 날개가 전투기 미생존의 본질적 원인이라고 본 게 문제입니다.
날개가 아니라 엔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조종사의 조종 미숙 등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총알자국이라는 현상에 속아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을
고려하지 않고 날개만 보수한 게 실패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게 제 대답인데요~~~하핫 ^^;;
그게 아니라 이거래요! 이게 정답!! 밑줄 쫙쫙 별표 땡땡~~!!
“날개 부분에 총알자국이 있는 비행기들은 살아서 귀환한 전투기다.
다른 부분에 총알자국이 있는 비행기들은 모두 추락해서
기지로 귀환하지 못했다.
방탄 재료는 날개 이외의 부분에 씌웠어야 한다.”
그래요. 이런 게 역발상이죠^ ^
창의적 인재들이 갖고 있는 역!발!상!
그럼 우리 모두,
평소에도 역발상 연습을 자주 해보도록 해요~^ ^
그래야 조직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어요?ㅎㅎ
2차 세계대전 때 전투기가 떨어지든 말든 뭐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ㅎㅎ
넝~담~^^;ㅎㅎ
그럼 다음 시간에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 다시 뵙도록 해요~!!
총총~~꾸벅 (- -)(_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