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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의 토토로 Oct 27. 2022

발트3국 여행 완벽 가이드북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3국여행완벽가이드북 #발트3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서진석 #카멜북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동유럽 지도를 자주 찾아 본다. 우크라이나 옆에는 폴란드가 있는데 위쪽으로는 발트3국이 위치하고 있다. 더 위에 있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풍경도 멋있고 도시도 깔끔해서 북유럽 감성을 느끼러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인구가 130만명 정도 되는 작은 나라인 에스토니아는 잘 모르는 곳 이었지만, 공공서비스를 디지털로 제공하고, 외국인도 디지털 신분증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한동안 검색하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도 했다. 그 신분증으로 해외에 법인을 만들고, 사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다. 당시에는 한국에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없어서 일본 도쿄를 가야하고, 신분증을 찾으러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을 방문해야 한다는 말도 있어서 시들해졌는데 최근에 다시 지도를 보면서 눈에 들어왔다.


송도에 있는 큰 서점을 겸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했을 때, 다시 눈에 띄어서 책을 꺼내 보았는데 에스토니아와 밑에 있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까지 발트 3국에 대한 여행 안내서이다. 사실 유럽의 역사를 많이 보고 배웠지만 이쪽은 잘 알지 못하는 곳이기도 해서 호기심에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직접 방문하지는 않더라도 발트인에 대한 소개를 포함하여 기본적인 국가에 대한 역사와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하지만 약간은 겉핥기로) 살펴보기에는 여행책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모르는 일이다. 언젠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어서 지금 읽은 내용을 써먹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목차

추천사 - 대한민국 주재 라트비아 공화국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

발트3국을 여행해야 하는 이유

MAP

한눈에 보기

발트3국 오나벽 적응하기

Part 1. 역사

Part 2. 즐길거리

Part 3. 음식

Part 4. 여행

Part 5. 계획

Part 6. 이/착륙

Part 7. 발트3국 실생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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