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태도 영역 #31]
직장에서 퇴근해서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하는 등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활동들을 끝마치고 나의 책상에 앉으면 고요하다. 책상 위에 노트북을 두고,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커서가 깜박이는 흰 바탕의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편안하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생각들은 정리되고, 들썩이던 마음도 차분해진다. 그렇게 나는 하루 중 오로지 나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사람은 일상을 살면서 자신의 머릿속의 생각들을 살펴보는 시간,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혼자서 깊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정리'는 반성적 사색 활동으로, 고요함 속에서 오직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것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 안에서 자기 자신을 살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 보면 출근길 버스 안에서든, 커피 한잔 마시러 간 카페 안에서든, 공간과 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정리'를 해낼 수 있다. 외부적 방해 요소들로부터 벋어나 스스로 고요함을 이끌며, 자신에게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몰입의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는 혼자서 깊은 삶을 살아가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우리의 삶이 깊어진다는 것은 곧, 우리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의 삶이 깊어지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평범한 생활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자신이 성장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이 소비되는 인생이 아니라 쌓여가는 인생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어진다.
이러한 과정의 핵심에 ‘정리’라는 반성적 사색이 있다. 그 자체로는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산재한 자료들을 추리고 정리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정보로 만들어내듯이 우리는 정리를 통해 우리가 겪는 삶의 경험들을 지혜로 발전시킬 수 있다.
'정리'라는 반성적 사색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은 혼자서 깊은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일상적으로 해내는 것이다.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일상적 정리가 우리의 삶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그 깊어지는 삶 속에서 우리의 인생은 쌓여가고 가치를 지니게 되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성장을 하게 된다.
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
[태도 영역] 제8강. 노력
"박노국의 참된 깨달음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