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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스테파노 Dec 01. 2023

‘바쁘다'라는 꿈을 몰아내는 습관

웅이가 여니에게

당신의 꿈이 시들어 가고 있다는 
첫 번째 징후는 
당신이 이런 말을 내뱉기 시작할  
나타납니다.

​'내가 너무 바빠서...'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 순간」 중-

달리기 끝난 소년의 거친 날숨처럼

'바쁘다'는 말은 습관처럼 입에 붙어 나옵니다.

무엇을 위해 쫓아 가는지 알 수 없는 듯

몸과 마음이 분주하여 틈나지 않는 일상을

'바빠서'라고 애써 합리화하는 것은 아닐까요?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일은

'바쁘다' 말로 설명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잠시 멈추어 꿈을 다시 아로 새길 때입니다.

바쁘다는 말이 가장 넘치는 날들

잠시 멈추어도 어마어마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곰탱이 남편이 여쁜 아내와 나누는 아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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