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건선치료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ni cosmos Feb 22. 2016

건선치료를 위한 식사 일기

#1 160222 어쩌면 다이어트식단

160222 월요일식사

°아침 | 김에말은 밥 2개, 삐콤씨, 오메가
°점심 | 잡곡밥, 김치, 매실마늘장아찌, 계란말이, 김치
°저녁 | 야채과일스무디 500ml, 삐콤씨
°기타 | 맥심부드러운블랙 4스틱, 건포도 한줌
야채과일스무디 재료, 여기에는 없지만 우유랑 케일포함
500ml병에 3개 나오는 스무디

 작년 10월 말에 시작할때는 꽤 열심히 했었는데 한달지나고 두달지나고 흐지부지되었다. 힘내서 다시 도전한다.


 건선치료를 목적으로 스무디 만들때는 사과랑 바나나랑 섞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섞어버렸다. 나는 그린스무디를 못먹겠다. 진짜 맛이 없다. 오늘 만든것도 무려 바나나가 2개들어가서 그냥 야채과일을 먹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점차 그린스무디에 가깝도록 도전해 보려고한다.


 어쩌면 다이어트같은 이 식단은 정말 건선을 치료하기위해 진행하는 식이요법이다. 물론 다이어트도 되면 좋겠지만 반전은 먹는 양이 엄청 많다는거. 대식가라 양을 줄이고 싶지않다. 오늘도 스무디를 무려 1.5L나 만들었다. 3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마실거다.


내일도 화이팅



° 브런치가 개인블로그화되어가는 것 같음.

°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가능.

 

매거진의 이전글 2020년, 건선치료되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