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마케터 Aug 22. 2020

당신의 블로그 글쓰기가 일기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부제)당신은 평생 일기장만 쓸것인가? VS  전문가가 될것인가?

당신의 블로그 글쓰기 목적이 마케팅이라면 더 이상 블로그를 일기장 용도로만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매일매일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 성공한다는 자기계발 서적의 말만 믿고 일기 쓰듯이 그냥 자유롭게 쓴다면 10년 20년이 지나도 당신만 보는 일기장이 돼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의 블로그가 일기장이 안되고 싶다면 방법을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길 바란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왜 블로그 글쓰기가 필요한지 당위성은 인정할 것이다. 블로그 경력 또한 이제 막 입문했거나 몇 개월 이상 운영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블로그를 계속하고는 있지만 성과가 안 나서 고민이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게 되어서 다행일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블로그는 그동안 일기장을 써왔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당신의 블로그 글쓰기 방식이 일기장이 되지 않기 위한 주의점 3가지를 알려줄 테니 반드시 실천해 보길 바란다.



1. 취재를 해라.

초보 블로거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본인 생각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글들은 글 마무리가 힘들고 논리적으로 작성하기도 더 힘들 뿐이다. 결정적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기가 어려워져 결국 일기장이 돼버리고 만다.



당신이 매일 보는 언론사의 기자들을 생각해보라! 

그 기자들이 취재 없이 단지 자신들의 의견만을 쓰는 거라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의 기사가 완성되려면 매일매일 취재를 하고 수집된 자료를 정리하고 기자 생각을 입혀서 보도국장의 승인하에 하나의 기사가 완성된다. 당신의 블로그를 일기장에 머물지 않게 하려면 취재를 해서 글의 주제를 잡아야 성장하는 블로거가 될 수 있다.


▼참고 글

블로깅 하려는 주제의 키워드를 조사해라. 키워드를 조사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도록

맛집 블로그에 필요한 키워드 선별과 구매 시나리오


경쟁사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해라.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사업자를 위한 블로그 기획 및 벤치마킹하는 법


2. 당신의 글 제목에서 승부가 갈린다.

당신의 글이 아무리 좋아도 검색엔진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절대 클릭을 받지 못할 것이다.

블로그의 제목은 당신의 글에 흥미를 일으키고 호기심이 나도록 해서 클릭을 유발해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필자의 블로그 제목에 이끌 여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참고 글

블로그 글제목도 방식이 있다.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클릭을 유발하는 제목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제목 작성하는 방법 노하우 공개



3. 블로그 글쓰기 구조를 생각해라.


블로그가 어려운 것은 규격이 없이 그냥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1번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의 뼈대가 없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내려만 간다면 당신의 글은 일기장에만 머무를 뿐이고 콘텐츠로서의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주제별로 글쓰기의 뼈대를 미리 만들어 좋고 내용을 채워 넣는 구조로 글쓰기를 한다면 당신의 글은 일기장이 아닌 흥미롭고 논리적인 한편의 칼럼이 될 것이다.

▼참고 글

아래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블로그 글을 쓸수 있는 템플릿을 얻을수 있다. 

일기가 아닌 논리적인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당신은 인터넷 브라우저에 즐겨찾기를 해놓고 자주 찾아가는 블로그가 있는가? 있다면 찾아가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많이 찾고 붐비는 블로그는 유니크한 소재와 블로거만의 독특한 관점 등이 잘 묻어나는 날카롭고 논리적인 글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블로그는 일기장 용이 아닌 기획이 잘되어 있는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강상현TV 쉽게 배우는 온라인마케팅학교를 구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블로그 글쓰기로 돈버는 사람 VS 돈만 쓰는 사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