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년을 위한 3분
이즈미 마사토는 “부자의 그릇”에서 돈을 담는 그릇으로 돈 관리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어요.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고 결국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라 돈이 담긴다'
부동산에서 내 집 마련과 다주택 임대 사업에 필요한 그릇의 크기는 다르고
주식에서는 1억 투자와 10억 투자에 맞는 운용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짧은 순간에 큰돈을 모을 수 있지만,
그 돈을 관리하고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작다면 그 돈은 넘쳐서 곧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스럽게도 사람의 그릇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해요
목표하는 자산이 크다면 스스로 내가 그 정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 정도의 그릇인지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미래의 은퇴와 시간적 자유를 위한 재정적 독립은 필수이기 때문에,
재정적 목표에 맞는 돈 관리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20대의 대부분은 순자산으로 10억 원을 가진 사람을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죠.
부자에 대해서 물으면 "부자라면 적어도 30억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막연한 기준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절반인 15억은 안되더라도 3억의 자산도 가져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산을 가지지 못하면,
돈의 그릇을 알지 못합니다.
자산을 모으면,
돈의 그릇도 같이 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