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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달래 Oct 27. 2021

데이-레터 dailetter

더 좋은 일상을 위한 낭만소개서.


1. 데이레터

데이레터는 'dailetter = daily life + better + letter'로 더 좋은 일상을 위한 낭만 소개서입니다.

일상을 잘 지내기 위해서는 기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의미 없이 흘러갈 테니까요. 기억은 휘발되고 오늘의 감정은 해소되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둥둥 떠다니는 일상의 조각조각을 잘 맞춰두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감성을 듬뿍 담은 네 편의 글과 함께 더 좋은 일상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더 좋은 일상

저는 더 좋은 일상을 살기 위해 '굳이 뭘 더 하는' 사람들을 '낭만적인'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이고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모두에게 나눠주고 싶었어요. 제가 더 좋은 일상을 보내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곳을 가고, 어떤 음악을 듣는지 말이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매일도 듣고 싶어요. 함께 각자의 낭만적인 이야기들을 쌓아가요.


3. 낭만소개서

뭘로 써야 행복할지 고민한 게 벌써 2개월. 몇 번의 기획과 글을 쓰고 다시 엎다가, 갑자기 이런 말들이 떠올랐어요. '너 플레이리스트 그대로 가져오고 싶어.', '모르는 브랜드가 없네', '같은 24시간 사는 거 맞지?' 등등.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음악, 책, 감정, 영화, 생각, 일상 어떤 것이든! 한 달 동안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네. 제 마음대로라는 말이에요.


4. 글쓴이

저는 달래라고 합니다. 매거진, 툴키트, 뉴스레터 등의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어요. 함께 작업하는 일만 하다가 어느 날 '나를 위한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개월의 고민 끝에 드디어 세상 밖에 내놓습니다. 사실 아주 떨리지만! 하고 싶은 거 하자는 생각으로 저질렀어요. 왜냐면 최근 '무언가를 하려면 1. 대충, 2. 빨리, 3. 잘한다.'라는 트윗을 읽었거든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하겠습니다.


5. coming soon!

하나의 주제에는 총 4편의 글이 있고, 매주 일요일 브런치에 한 편씩 업로드됩니다. 4편이 모이게 되면 하나의 레터로 노션 링크를 통해 발행해요. 매주 브런치로 찾아와 저의 글을 읽어주셔도 되고 한 달을 아껴뒀다가 한 번에 읽어주셔도 좋아요. 나중에 구독자가 많이 쌓이면 메일링도 해볼게요!



그럼, 우리 매주 일요일에 더 좋은 일상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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