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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창가 Sep 07. 2021

출간 계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물러가고

어느 새 성큼 가을이 왔네요.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으니

가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여름 동안 연재했던 저의 매거진

<스물다섯 그녀의 짠내 나는 바다 정복기>가

책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현재 매거진에는

책 내용 중 일부가 오픈돼 있습니다.



출판사의 요청으로

글은 여기까지만 발행하려고 합니다.



출간은 내년도 상반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물다섯 그녀의 짠내 나는 정복기>를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잘 만들어서

멋진 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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