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낮없이 열심히 하는 제가 불쌍했는지 하늘에서도 당근을 주고 있어요... 유입이 조금씩 늘어나고 체류시간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메세마는 하늘이 내려주신 당근에 감동해서 오늘도 미친듯이 달렸다는 사실...ㅋㅋ
지난 한 주는 미친듯이 대량등록을 했어요. 목표는 하루에 1000건 이었고 월화수목 클리어. 그리고 마지막 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700개 수집해두고 업로드를 못했어요ㅠ
그래도 어쨌든 지난주는 목표로 한 양을 채우기 위해 하루종일 카테고리 정리하고, 키워드 수집하고, 아이템 발굴하고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야심한 밤 핫식스를 마시다보니 깨달음이 왔지 말입니다? (갑자기 웬;;;;)
아무리 대량등록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해도 하루에 1000개 수집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꽤 많은 서칭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어요.
대량 등록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는 한 개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의 상품을 제대로 긁어오는 것이 업로드 할 때도 무지하게 편하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대량은 대량답게! 진행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ㅎㅎ
더 잼났던 건 같은 상품이라도 키워드를 다르게 사용해서 검색하면 또 다른 상품들이 보이더라는 건데요. 오히려 검색하면 검색할수록 내가 원하는 상품들이 더 많이 보여서 신기한 마음에 더 더 더 검색을 하게 되었더라는요..^^;;;
대량이 많은 상품을 한꺼번에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기는 하지만, 상세페이지에 중국어가 적혀 있어서 아무래도 결제까지 이어지기에는 망설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소량으로 10개씩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아이템 소싱하는 최적의 방법'에 대해 지난 한 달간 고민했던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카테고리 고민, 아이템 소싱방법, 아이템 선정방법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ㅎㅎ 다음 글을 놓치지 마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