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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세나 Apr 04. 2022

새벽에 넋두리 | 불광불급


정보가 너무 많아도 문제라더니, 정말 문제이긴 하네요. 해외구매대행, 위탁, 사입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에따른 장단점이 있다보니 갈팡질팡. 헷갈려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제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솔직히 아무것도 몰랐기에 익히는 데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라는 고민이 자꾸만 들어요.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들어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보니 더 큰 시장에서 더 많이 먹고싶은 욕심이었고ㅋㅋㅋ


누구는 시즌성이라 하고 누구는 일단 대량으로 올려야한다고 하고;; 정답이 없는 건 알겠는데ㅠ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만 한 네시간 정도 본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구장창 들으면서 감사히도 저만의 기준을 조금씩 만들고 있는 듯 해요.



1.객단가 높이기

2.카테고리 정하기

3.카테고리 안에서 시즌성 상품 정하기

4.하루 100개 반자동 업로드하기

5.1달동안 꾸준히 하고 피드백하기

6.1달 해보고 안먹히면 방법 바꾸기



해외구매대행이든, 위탁이든, 사입이든 일단 '팔릴 만한 상품'의 첫 만남이 중요한데...ㅋㅋㅋㅋ 아 진짜 화가 나서 잠이안오네요ㅠㅠ 확실한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없고ㅠ


중학교 시절 '메틴'이라는 게임에 1년정도 미쳐서 밤새도록 하고 학교 갔다와서도 미친듯이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그 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에요? 마음속엔 오로지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뿐....ㅋㅋㅋㅋㅋㅋ


마음을 가다듬고 될 때 까지 악착같이 해보아야겠습니다.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죠.... 누가 이기나 한 번 해 보아야겠어요ㅋㅋㅋㅋㅋ


역시나 무슨일이든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는 게 참 쉽지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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