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씨가 좋아서 계속 밖으로 다니게 된다. 오늘은 국립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다.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전시 관람하기인데, 작가의 성실함이나 상황과 도구를 탓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더 느꼈던 이중섭 전시.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