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PT 수강생 수잔님 인터뷰 : 기획자를 위한 피그마 강의
기죽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뒤처지고 싶지 않아서 항상 열심히 배우려 한다는 수잔님.
수잔님은 실무PT에서 과제를 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잔님은 어떻게 실무PT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실무PT 후기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세요!
제가 궁금해하는 걸 바로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0개월 차 기획자 수잔입니다. 현재 기획팀에서 신사업 전략과 서비스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깨너머로 사수분들이 어떻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스토리보드를 PPT로 작성하는데, 개발자와 소통할 때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개발자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피그마 수업을 들었습니다.
주마다 과제를 했는데 멘토님이 항상 모든 수강생의 과제에 피드백을 주셨어요. 처음이니까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았는데 멘토님이 비난 같은 것도 전혀 하지 않았고, 답답한 기색도 없이 결과물들을 피드백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수업이 끝나고 모든 수강생분들이 멘토님과 같이 일하는 분들이 부럽다고 할 정도로 정말 좋은 수업이었어요.
[수잔님이 들은 실무P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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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께서 자료를 정말 많이 주세요. 혼자 공부하면 알 수 없는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자료들을 강의를 수강하는 동안에 섭렵을 해야 수업이 도움이 돼요. 그래서 저는 남는 시간마다 나눠주신 자료들을 꼼꼼하게 보고 공부했어요.
뒤처지고 싶지 않고 항상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사수가 없어서 혼자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들으면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만의 숨겨진 치트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피그마를 공부하고 있는데, 다음에 ‘피그마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있어?’라고 물으면 ‘제가 할 수 있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하면서 기죽은 제 모습을 보기 싫었어요. 제가 팀에서 막내이고 기획 업무 역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사수분들이랑 항상 비교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처지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요.
팀에 인원이 많지 않고 모두 바빠서 팀원들에게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아요. 항상 배우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실무PT를 들을 때 제가 궁금해하는 걸 바로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단기적인 목표는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기획자는 모든 업무에 관련된 직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저의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