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배에게 배우는 실무PT : SQL·Excel 강의로 제대로 배우자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업물 자동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숫자 하나가 달라질 때 데어터를 해석하는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보고서의 숫자는 실수 없이 완벽해야하죠. 하지만, 사람인지라 실수 없는 보고서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누락 없고 실수 없는 데이터 보고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완벽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SQL·Excel로 보고서 자동화하고 휴먼 에러 방지하기> AR멘토님에게 SQL · Excel을 현업에서 활용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여러분이 효율적으로 데이터 업무를 하고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멘토님이 SQL · Excel를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현재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가 AR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빅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아 시각화하고 의미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하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는 분석가의 모습을 상상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데이터 분석가인 제가 서비스하는 데이터의 품질은 제 스스로 보장해야 했고, 증명해내야 했습니다.그래야 클라이언트가 서비스하는 데이터를 신뢰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수 없는 완벽한 데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러나, 항상 깨끗하고 완벽하게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데이터 누락이 발생하거나, 숫자가 잘못 적재되는 등 여러 가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가 데이터 파이프라인 보수 공사를 해주더라도 이미 DW에 쌓여버린 잘못된 로그 데이터는 수정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데이터 분석가는 제공하는 데이터의 히스토리와 지표 간 상관관계를 모두 고려하며 분석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이사항과 예외사항이 많아질수록 데이터 추출 작업은 더 까다로워집니다.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해당 사항 중 하나라도 누락되면 서비스하는 데이터는 곧바로 의미를 잃게 되며, 결국에는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보고서 자동화로 실수 없는 보고서 만들기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가는 서비스하는 데이터에 실수가 있으면 안 됩니다. 현업을 하며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고, 실무에서 반복되는 보고서나 파일은 모두 SQL과 Excel을 통해 시스템화 했습니다. 현재,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전사로 자동화 방식을 확산하는 사내 교육을 본 업무와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SQL로 숫자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싶은 실무자를 위해
저의 뼈아픈 실패가 여러분들에게 데이터 전문가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업물 자동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데이터 분석가 외에도 숫자를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산출물을 발행하는 직무도 수강 가능합니다!
데모 데이터로 실습하고, 보고서에 들어갈 내용과 특이사항을 정리해봅시다. SQL로 히스토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직접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과 앞으로 부딪힐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봅시다!
업계 선배에게
실무도 제대로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