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Coltrane과 Miles David는 뭘 잃어버렸을까?
요즘은 음악을 CD보다는 유투브로 검색하여 많이 듣고 있다.
특히 타인의 플레이리스트중에서 괜찮은 것이 많이 있어 운이 좋으면 나와 감성이 딱 맞는 목록이 발견돼 일주일이 즐거울 때가 있다.
최근에 발견한 플레이리스트 중 "The lost recording" 이라는 제목의 존 콜트레인+마일스 데이비드 쿼텟 음반이 있다.
뭘 잃어버렸을까?
아래 마일스의 트럼팻 소리를 들어보면서 뭘 잃어버렸을지 생각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5kUu19auNo
활기참을 잃어버렸을까? 좀 우울하다. 아닌가? 원래 연주는 해 놓았는데 싣지 못한 음악들을 모아 만들었을까? 난 후자에 한표를 던져 본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