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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모드 Aug 18. 2022

내 사랑은 그래

네 사랑은 어때?


내 사랑은 윤슬과 같다면 좋겠다. 잔잔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물결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그런 마음이길 바란다. 한결같은 마음이야 드물다 하겠지만, 나는 확신한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나를 감싸주는 누군가의 삶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 고마운 마음을 더 빛나고 따뜻하게 해 줄 거라고.



오늘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그나저나 이 건,

맘 속으로 미리 정해둔 나의 웨딩링,

'별빛의 잔상(Asterism)'.

나 별빛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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