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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기억
D29 - 30일 여정
by
Jaden
Sep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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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별들 속에서
세상의 축복을 받고 태어났다.
우주의 기운이 선택한 우리는 특별한 존재다.
성인이 된 후
특별한 존재라는 인식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좁게 만든다.
내가 겪는 일들이
먼저 간 이들의 과거이고
청춘들의 미래임을 깨닫은 순간
밤잠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내 인생길이 좀 더 경쾌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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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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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뉴욕 금융회사 종사. 글로벌기업 15년 경험 관찰기록. 작은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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