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
이때까지 어떤 집을 갖고 싶다던가 어떤 곳에 살고 싶다던가 하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막상 원하는 것이 간절해졌을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이 꿈을 좀 더 일찍 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서 주변을 보지 않고 계속 달렸다면 과연 꿈꾸는 집을 가질 수 있었을까? 후회하지 않았을까?
... 알 수 없는 일이다.
자작자를 꿈꾸는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