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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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지 한 달 넘은 뉴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어도비와 와콤 신봉자의 마음을 완전히 되돌려 놓음.
뭘 하든 장비 탓을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그 덕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걸.
자작자를 꿈꾸는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