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K Dec 13. 2020

회사 명함 없이도 당당해지려면

<브런치 작가되기> 하드캐리 프로젝트

평범은 기록을 만나 특별함이 된다. 모든 게 초 단위로 소비되는 세상에 글은 진정성을 담는다. 누구나 글을 통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회사 밖의 나는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을까? 나는 세상에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글을 통해 배움과 셀프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시간이 벌써 9개월이 지났다.


브런치 북 콘테스트에서 수상 작가가 되었다. 꿈에만 그리던 출판 계약을 맺었다. 작성한 글을 보고 이직 제안을 받게 됐다. 여섯 번 떨어진 후 일곱 번째에 브런치 작가에 선정되었다. 강연 초청을 받았다. 30일 동안 242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을 통해 커리어와 브랜딩을 만들어가는 한 달 브런치 팀의 그간 성과다. 더 많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순 없다. 그래서 무료로 한달어스의 브런치 작가 신청 노하우를 공유하고 작가 신청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거쳐간 사람만 300명이 넘는다.


하지만 결심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결심을 넘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하드캐리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하루 1,800원에 작가 신청부터 글 발행까지 함께 한다. 17명의 합격 실사례를 공유하고 떨어져도 30일 동안 5번이나 함께 도전한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드러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가진 건 이미 충분하다. 생각과 경험은 넘친다. 보이지 않는 인풋을 넘어 아웃풋 할 시간이다. 드러낼 시간이다.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가능하다.







[브런치 작가되기] 더 알아보기 (클릭)


⏰ 모집마감 : 내일 (12/14 월)

✅ 지금 놓치면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해요.

✅ 지금 신청하면 3,000원 할인 쿠폰 발급! (신규 참여자)



매거진의 이전글 배움은 어느 계절에 끝이 나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