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n강연 Mar 23. 2017

부동산경매학원 이런 곳은 안돼요!

10배경매학교

많은 사람이 부동산 경매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시도해보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대부분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고, 권리분석이나 명도 과정 설명에만

치우쳐 실제로 돈 버는 방법은 다루고 있지 않다.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경매 강의가 진행중이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왜그럴까?



첫째, 권리분석만으로 전체 강의의 절반을 채운다. 

하지만 권리분석이 복잡하고 어려운 특수물건은 아예 거들떠볼 필요도 없고, 

그러므로 권리분석은 10초 만에 끝내야 한다. 

강의에서도 10분 안에 설명을 끝낼수 있다.


둘째, 명도 과정에서 고작 수십만 원 아끼는 방법을 지루하게 설명한다.

명도는 가능한 한빨리 끝내는 것이 핵심이다. 수십만 원 아끼려다가 

명도에 많은 시간이 들 수 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돈 조금 더 써서 

명도를 빨리 끝내고 하루빨리 임대를 주는 편이 비용적으로도 낫다. 

게다가 임차인과 기 싸움을 하다 보면, 

다른 투자 물건 찾는 데 써야 할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게 된다.


셋째, 이론 설명에만 그친다. 

경매는 이론과 지식을 아무리 꿰고 있어봐야 하등 소용없다. 

실제 사례를 통해 필요한 지식만 공부하고, 직접 겪어보면서 배워야 써먹을 수 있다. 

경매에서 중요한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넷째, 수강생이 수십 명에 달한다. 

경매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오가는 거래다. 

이런 경매를 가르치면서 한꺼번에 수십 명을 지도한다는 것은 제대로 가르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일대일 코칭에 가까운 소수 인원으로 꾸려야만 제대로 된 강의가 가능하다.


다섯째, 강의를 여러 과정으로 쪼개다 보니 전체 과정을 듣다 보면

지루하고 너무 오래 걸린다. 심한 경우, 실전에 나서기까지 거의 1년 가

까이 걸리기도 한다. 수강생들에게 여러 과정을 듣게 하는 것은 한 푼

이라도 더 벌려는 강사의 욕심일 뿐이다. 경매로 성공하려면 단계별

단편적 지식이 아닌 ‘권리분석-시세조사-입찰-명도-집수리-매매/임

대’라는 6단계 사이클을 유기적으로 내다보고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경매 강사라면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지키는 법을 더 자세히 가르쳐줄 것입니다. 

위험한 물건을 피해안전한 물건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 위주로 가르쳐주는 강사가 진짜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아홉 번 잘했더라도 한 번 실수로 자금이 묶이거나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강사라면 큰 욕심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권리분석과 현장조사 방법 등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파워컬리지에서는 진짜경매의 고수와 함께 

수강생이 진짜 돈을 벌 수 있도록 이끄는 경매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강의 경험자라면, 10배경매 학교를 권유합니다.


10배경매 일일 특강: https://goo.gl/v2faUY

10배경매학교 7주과정 : https://goo.gl/q2XbMT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