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매우 고요한 집이다.
주말오전 음악소리와 함께 혼자 카페라니.
친정엄마 찬스로 호사를 부려본다
커피를 홀짝 거리면서 이런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고.
앞으로는 말이다
그앞으로가 무탈한 일상이길 바라면서
한달전부터 가슴통증이 심해졌다.
피로감도 심해지고 뭔가 좋지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섭다
2년차 추적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오기 이제 한달 남았다
그동안 추적검사받으면서 한번도 쫄아본적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무섭다
제발 아무일 없길. 단순염증이니까 약먹음 괜찮다 하고 넘어가길 간절히 빌어본다.
하느님 부처님 저의 일상이 유지되게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