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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창한오후 Feb 27. 2020

당신 몸에도 기생충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주 쉽고 저렴한 건강 이야기

대한민국은 기생충 박멸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기생충 박사 서민씨는 심지어 기생충은 친구라는 망언으로 국민을 안심시켜

구충제를 안 먹게 만들었어요.


주변에 권유에 따라 구충제 복용을 시작한 사람들은
"설마 내 몸에 있겠어?" 하며

속는 셈 치고 먹다가 눈, 코, 입, 변에서 기생충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국 상, 중, 하류층 구분 없이 6명 중 5명 기생충 발견되었습니다.

위생은 최고라 자부하는 미국 중산층인데 말이죠.


이제 우리나라 통계와 전문가 말은 믿지 않습니다.

당신이 구충제를 먹지 않았다면

그냥 99.99% 감염입니다.

몸에 서식할 수 있는 기생충 종류가 100종입니다.

암 환자 경우 혈액에 세포보다 작은 미세기생충이 발견됩니다.


1997년까지 학교에서 변검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안 하죠.
어떤 이가 정책을 바꾸었을까요?

그로 인해 돈 버는 세력일 거예요.

그들은 의사나 기타 전문가로 언론에 나타나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위생이 더 좋아졌고, 예전보다 더 좋은걸 먹고사는데

왜 질병은 점점 늘어만 갈까?

암뿐 아니라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류머티즘 관절염, 과민성 대장염..

그 끝을 알 수 없는 질병들로 세상은 가득찼습니다.


작았던 병원도 점차 건물은 높아졌고, 주변 땅을 매입해서 엄청 확장되었습니다.

누가 그럽디다.
가축은 돈이기 때문에 구충을 하고
사람은 안 해야 돈이 된다고.

동물 구충제가 얼마나 다양한 처방이 있는지 알면 놀랍니다.
사람용은 약국에 2종밖에 없죠?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동물약은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 걸 두 가지 이상 혼합된 복합약으로 다양히 만들어요.
복합한 이유야 뭐 효과가 좋아지는 연구가 있기 때문 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폐암과 간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간디스토마충, 폐디스토마충 (간과 폐에서 피 빨아먹는 흡혈충. 전 국민 감염 의심됨)

어떤 이는 술 한잔 안 해도 간암 걸렸고,

담배 많이 펴도 폐암 안 걸린 사람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거머리같이 붙어 피 빨아먹는 흡혈충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생미나리나 민물회를 먹으면 감염되고, 심지어 민물고기 손질한 칼이 닿은 식재료를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간디스토마 흡충은 유충으로 몸에 들어와 수명이 자그마치 26년 삽니다.

물론 그동안 무수히 번식을 하면서요.

내 몸에 그게 없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그걸 잡는 구충제는 디스토시드.

80년대 중반까지 약국에서 편히 사라는 TV 광고하던 약인데

언제부턴가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비보험 적용으로 간신히 처방받는다 해도
약국에 약이 없어요.

다녀보니 일선 의사들 기생충 관련 질병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높은 곳 의료협회를 이끄는 대형병원 의사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기생충은 암과 질병 발생 원인은 기생충으로 수많은 논문이 있는걸 유투버들이 찾아내고 있어요.
특히 이버멕틴이라는 구충제는 국내에서 항암을 목적으로 특허까지 냈다고 합니다.


동네 약국에서 살 수 있던 구충제는 한정시켰고

신풍제약에서 만든 구충제는 수출만 가능하게 합니다.

그것만인가요?

일선 개인병원에는 처방하말라는 지시가 있는 듯합니다..
(확실한 근거를 댈 수 없지만 최근 구충바람이 거세지면서 점점 디스토시드 처방을 기피하는 걸로 추정했습니다.)


구충제는 불치라 여겼던 갖가지 병을 낫게 하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일으키는 병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무지했던 거예요.

아직 죽기 전인 지금

이것을 알게 된 저는 행운아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도 구충을 하게 되었으니 가족이 모두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았다고 봅니다.

널리 알려야 해요.
싸고 쉽게 안 아픈 방법이 있다는 것을.

그래야 대한민국도 건강해지고 더 좋은 사회가 될 겁니다.


이제
당신도 그런 행운아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링크 : 구충제 입문 시 참고사항.

https://cafe.naver.com/parabest/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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