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예찬
⑩ 당근의 핵심 서비스
2. 중고거래 : 당근의 핵심 서비스
1) 지역 기반 중고거래의 특징과 장점
당근, 우리 동네 중고거래의 새로운 바람
당근은 정말 특별한 앱이에요. 왜 그럴까요? 바로 우리 동네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중고거래 플랫폼이기 때문이죠!
동네 인증, 이게 바로 당근의 비밀 무기.
당근의 핵심은 바로 '동네'예요. GPS로 위치를 확인해서 진짜 가까운 이웃들끼리 거래할 수 있게 해주죠. 이게 단순히 물건 사고파는 것 넘어서 이웃 간의 믿음도 쌓아주고 있어요. '같이해요', '같이 사요' 같은 기능들 보셨나요? 이런 기능들 덕분에 우리는 이웃들과 취미도 나누고, 공동구매도 할 수 있게 됐어요.
여러분이 사는 곳을 인증하면, 주로 4-6km 반경의 이웃들과 거래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을까요? 바로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나 거래할 수 있어서 택배 사기 같은 걱정도 줄이고, 빠르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에도 일부 한계점이 존재해요. 먼저, GPS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위치 확인이 좀 힘들 수 있어요. 산속이나 지하 주차장 같은 곳에서 당근을 켜면 '어, 왜 안 되지?' 하는 경험 다들 한 번쯤 해보셨죠? 그리고 일부 사용자분들은 '내 위치 정보를 계속 보내는 게 좀 불편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또, 실제로 사는 곳이 아닌 다른 동네에서 거래하고 싶은 분들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 직장 근처에서 거래하고 싶은데, 집 주소로만 인증이 된다면 좀 답답하겠죠?
그래도 이런 작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GPS 인증 덕분에 당근은 정말 믿을 만한 동네 장터가 됐어요. 이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쓴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거든요. 게다가 이웃들끼리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줬죠.
단순한 중고거래? 아니에요, 우리 동네 소통의 장이죠!
당근은 중고거래만 하는 게 아니에요. '동네생활'이라는 서비스로 우리 동네 소식도 나누고, '내근처' 서비스로 동네 가게랑 주민들도 연결해줘요. 물건 사고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동네 정보도 알고 이웃이랑 친해질 수 있는 거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당근이 책임져요.
당근에서는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전화번호 줄 필요 없이 앱에서 바로 대화할 수 있으니 개인정보 걱정도 덜하죠. 그리고 거래하고 나면 서로 평가해서 '매너온도'라는 게 생겨요. 이걸로 상대방이 얼마나 믿을 만한지 알 수 있답니다.
당근, 우리 동네를 더 가깝고 따뜻하게
이렇게 당근은 그냥 물건 사고파는 앱이 아니라, 우리 동네 사람들이랑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어요. 동네 경제도 살리고, 안 쓰는 물건들도 잘 활용하고, 이웃이랑도 친해지고... 일석삼조네요,
당근은 동네 가게들을 위한 광고 서비스로 대박을 터뜨렸어요! '비즈프로필'이랑 '브랜드프로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서비스들이 2022년에 당근 전체 수입의 99.2%를 차지했대요. 대단하죠? 2023년에는 더 놀라운 일이 있었어요. 당근의 매출이 무려 1276억 원이나 됐대요! 2022년보다 156%나 늘어난 거예요. 특히 동네 맞춤 광고가 인기 폭발이었답니다.
2023년, 당근이 드디어 첫 흑자를 냈어요.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대요. 이제 당근이 진짜 돈도 벌 수 있는 회사가 됐다는 뜻이에요! 당근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들을 만들고 있어요. '거래지도' 같은 기능은 우리가 더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죠. 또, '공공프로필'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우리 동네 소식도 쉽게 알 수 있게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