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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걍소장 Aug 12. 2023

마흔이 서른에게 197. 모니터

모니터 한번 닦아 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우리집 오래된 올인원PC,

속도가 느린 건 물론이고

부팅 하나만으로 버벅거리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전원을 켜고 충분히 기다려주면

인터넷 검색과 간단한 문서 작성 정도에는

잘 버텨 주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오늘 일회용 티슈로  모니터를 닦아 주었더니

말끔해진 화면과 빨라진 듯한 속도로 화답!!


결국 모든 인생사, 작은 행동과 느낌 하나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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