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생 현자씨의 두 번째 인생 찾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15화
빰빰빰! 55년생 현자씨가 작가 데뷔, 기자 데뷔에 이어 유튜브 데뷔(?)까지 이뤄냈습니다.
웹툰에서는 보지 못했던 55년생 현자씨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 이야기는
꿈 프로젝트 <curiearth>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자씨 인터뷰 보기 ▼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왕초보 반에서 타자 연습을 하던 현자씨가 어느새 신문에 기고도하고, 지역 기자단에 뽑혀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에어로빅 대회에서 3등했다며 동영상도 보내오셨죠. 제가 여행을 떠날 때만해도 우울하셨던 엄마였는데, 요즘은 우울할 틈도 없이 바쁘게 두번째 인생을 즐기고 계십니다.
솔직히 그냥 엄마의 메일을 기록하기 위해서 그렸던 웹툰이었는데, 엄마가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해낼 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15화까지 그리다보니 어느새 엄마가 '초사이언' 모드가 되있더라구요. 하하. <저도 할 수 있을까요?>를 그리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작은 일이라도 하는 게 우리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구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현자씨를 찾아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비록 위클리 매거진에는 더이상 볼 수 없지만, 55년생 현자씨의 도전은 앞으로 쭈욱~!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브런치 월요 매거진 <저도 할 수 있을까요>를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글/그림 키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