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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뇌오리 Nov 05. 2022

#000 서문

유서를 쓰지만 죽고싶진 않습니다.

나는 죽음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는 죽음도 유서도 모두 일상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매일 유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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