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별
○ 네이버
네이버, 검색·AI 개발 부서 통합
http://v.media.daum.net/v/20180205114412804
- 2월부터 검색 기술과 관련한 부서와 인공지능(AI) 관련 부서를 하나의 부서인 ‘서치앤클로바(Search&Clova)’로 통합
- 주요 수익원인 검색과 신성장 동력인 AI를 통합하면서 새로운 검색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
네이버, 세번째 일본 검색시장 도전장..무기는?
http://v.media.daum.net/v/20180205191137885
- 서치앤클로바의 리더는 메신저 라인의 성공을 개척한 일등공신으로 알려진 신중호 CGO
→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검색시장에 대한 재도전의 의미로 해석
네이버 `웨일` 모바일 버전… 웹 브라우저 시장 도전장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857832
- 자체 개발한 웹 브라우저 '웨일'의 모바일 버전이 애플 iOS에서 3월 말~4월 초 출시 예정
- 국내 사용자 습성에 맞는 여러 편리한 기능과 빠른 속도, 보안성 등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
- 네이버를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 인공지능(AI) 통·번역기 '파파고'와 네이버 클라우드 등 자사 서비스 연계에 중점
- 구글이 크롬을 통해 누리는 '생태계 구축'의 이점을 네이버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업계 관측
○ 카카오
카카오 작년 매출 2조원 육박..영업익 1천650억원(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208092733175
- 작년 연간 연결매출 1조 9천723억원, 영업이익 1천650억원, 순이익 1천275억원
- 전년(2016년) 대비 매출 35%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42%와 95% 증가
→ 2016년 광고 매출이 전년보다 11.1% 감소했던 것과 달리 2017년은 성장세
카카오는 속빈 강정?…2조원 매출에 이익률 고작 8%
http://v.media.daum.net/v/20180208172101256
- 카카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기록, '연 매출 2조원 클럽' 코앞
- 광고·커머스(쇼핑 등)·음악서비스 등이 선전하며 매출 면에서는 네이버 절반 수준까지.
- 하지만 영업이익은 네이버 8분의 1 수준, 영업이익률 8.4%로 네이버(25.2%) 3분의 1에 불과
- 또한 영업이익 1650억원 중 61.9%(1027억원)는 로엔에 편중
○ 포털 종합
국회, 네이버 뉴스편집·배열 알고리즘 사용 법으로 강제한다...알고리즘도 공개
http://v.media.daum.net/v/20180208170009405
- 네이버 등 포털이 인위로 뉴스를 편집하고 배열하는 것에 제동 거는 입법 작업 추진(김경진 의원)
- 자동화된 배열 원칙(알고리즘)에 의해 뉴스를 편집·배치하고, 배열 원칙을 공개토록 법으로 강제, 일명 '포털 규제 법'
올해 매출 네이버 5조·카카오 2조 넘는다
http://v.media.daum.net/v/20180208180006805
네이버·카카오, 창작자와 웹툰 생태계 구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81010
현금 10조 쌓아둔 국내 IT 빅5, 글로벌로 눈 돌린다
http://v.media.daum.net/v/20180206030416315
○ 구글
옛 유튜브 알고리즘 담당자가 밝힌 추천 시스템의 비밀
http://www.bloter.net/archives/301890
- 전 유튜브 추천시스템 담당자가 <가디언>에 추천 알고리즘 방식에 대한 의혹을 폭로
- 유튜브의 추천 시스템이 민주주의적, 진실에 가깝고, 균형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
- 자신이 일했던 엔지니어팀에서 유튜브 동영상 시청 시간을 연장해 광고 수입을 늘리도록 하는 시스템을 계속해서 실험했다고 밝힘
- 폭로자는 가디언과 함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분석을 진행
- 그 결과,
>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시스템이 편향되거나 음모론적 동영상 위주로 작동한다.
> 외부 세력이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을 작동시킬 가능성이 있다.
- 유튜브 측은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
(유튜브는 이용자들에게 알고리즘에 관련한 어떠한 데이터도 공개하지 않음)
구글, 한국에 데이터센터?..이통사와 협상 중
http://v.media.daum.net/v/20180208170011412
○ 페이스북
[백브리핑]페북, 전문 팩트체커 손잡고 伊서 가짜뉴스 사냥 나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14523
○ 넷플릭스
디즈니, 마블·픽사 날개 달고 '넷플릭스'와 스트리밍 서비스 맞붙는다
http://v.media.daum.net/v/20180208170412578
- 마블, 픽사, 루카스 필름 등을 소유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가 작년 말 661억 달러(약 71조 9000억 원)에 21세기폭스까지 인수
- 넷플릭스가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의 진출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분석
-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디즈니는 콘텐츠 확보를 위한 지출 경쟁에서 다른 회사에 비해 자유로울 수밖에 없음
- 넷플릭스는 2018년 콘텐츠 비용으로 75억~80억 달러(약 8조 1600억 원~8조 7100억 원) 사용 계획
'100조원 시장' 스트리밍이 콘텐츠산업 지배한다...넷플릭스 vs 디즈니 격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97873
- 디즈니가 OTT시장에 발을 들인 이유는 ‘코드커팅(Cord-Cutting)’에 대한 두려움 때문
- 지난해 상반기까지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던 디즈니는 2019년 계약을 종결하기로 선언
→ 점점 더 커지는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은 수익성도 떨어지고 미래 성장 비전도 없다는 판단
- 디즈니는 올해부터 독자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 미키마우스, 스타워즈, 슈렉 등 디즈니의 영화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 제공
- 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CEO는 TV 채널과 차별화된 자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모바일 앱 출시 계획 예고
- 디즈니가 역대급 인수가를 제시하면서까지 21세기폭스를 사들인 것은 넷플릭스의 라이벌인 훌루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기 위함
□ 분야별
○ 디지털미디어
가짜뉴스와 팩트체크, 과연 누구 힘이 더 셀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97405
- 가짜뉴스는 빠르게 확대, 팩트체크를 통한 교정도 제한적이고 불완전, 그렇지만 아직 선거 또는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만큼 거대한 문제는 아님, 지금이라도 가짜뉴스의 발호를 막기 위해서는 신뢰를 상실한 언론인들의 반성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
[미디어 세상]전통적 매체는 여전히 중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848402
- '민주주의 시민은 종합적이고 체계적 인식을 가진 존재여야 한다. 여기에 매체의 존재 이유가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시민이 주권자로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종합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OTT
OTT 티빙, 광고매출 수익배분 1:9 파격 정책
http://v.media.daum.net/v/20180206100348056
- CJ E&M은 티빙을 기존 CJ E&M 콘텐츠 중심에서 내·외부 콘텐츠를 망라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
- 콘텐츠 사업자들이 티빙 인프라를 활용해 광고사업을 직접 진행, 광고매출의 최대 90%를 수익배분
- 자체 광고영업이 어려운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광고영업까지 지원
- 디지털 실시간 채널 구축을 위한 각종 기술지원 및 관련 네트워크 비용까지 무상 지원
- 이용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콘텐츠가 주도하는 플랫폼(Contents-driven Platform)을 지향
토종 OTT '옥수수', 韓 '넷플릭스' 꿈꾼다(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208170015421
-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전용 자체 제작 콘텐츠를 대폭 확대 → 투자액 전년 대비 3배 확대
- 이용자의 유·무료 콘텐츠 시청 여부, 콘텐츠 평점, 시청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개인 성향에 맞는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도입
- 3분기에는 ‘옥수수’에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도 탑재
○ AI
주인님 코골이 듣고… AI 스피커가 건강 체크
http://v.media.daum.net/v/20180207030236547
- 단순 음악 감상, 정보 검색에 쓰이던 수준을 넘어 배달 음식 주문, 외국어 교육,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알아듣고 처리하도록 진화
○ 통계, 사용자 조사 등
[데이터뉴스]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유발 트래픽 지속 증가
http://v.media.daum.net/v/20180206190005531
□ 기타
페이스북 위협할까… 주목받는 블록체인 SNS '스팀잇'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5623
- 좋은 콘텐츠만 있으면 제작자가 쉽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이 최근 주목 → ‘스팀잇’, 영상 플랫폼 ‘디튜브’
- 창작자가 게시물을 작성하고 7일 동안 ‘좋아요’에 해당하는 ‘업보트’를 받으면 일정 비율의 ‘스팀달러’와 ‘스팀파워’ 제공, 이를 현금화
IT공룡 네이버·카카오, 커머스시장 '하이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437467
Augmented Reality: How We’ll Bring the News Into Your Home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8/02/01/sports/olympics/nyt-ar-augmented-reality-ul.html
- 뉴욕타임스에서 동계올림픽 관련 AR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 그전에 신문판매대를 소재로 샘플(?) 콘텐츠를 먼저 선보임
- 뉴욕타임스 앱을 설치하면 카메라를 통해 신문판매대가 현실 화면에 겹쳐져 생생하게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