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착각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전에서 효과가 검증된 운동 정보만을 알려드리는 "일상 운동 주치의" 메타바디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걸려 있는 가짜 정보 "라운드 숄더"에 대해 심플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라운드 숄더 대부분은
착각입니다.
병원에서 라운드 숄더라고 할 때조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어깨 굽은 거 아시죠?'라고 말하면서 정밀 진단을 하지 않고 그냥 쉽게 말씀하시는 전문가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아 나도 역시 어깨가 굽었구나!' 그때부터 과도하게 어깨를 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어이가 없는 비극이 시작됩니다.
아무튼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어깨는 척추에 연결되어 있는 갈비뼈 위에 얹어져 있는 뼈라 아무리 자세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옆에서 봤을 때 완전 군인 차렷 자세처럼 어깨가 펴져 있는 사람은 어깨 관절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어깨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좌측의 어깨뼈와 위팔뼈가 수평면에서 이루는 각도가 보이시죠? 바로 30도입니다.
이 각도가 의미하는 건 바로 어깨 관절을 이루는 팔의 각도가 수평면과 같은 180도로 어깨 관절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앞쪽으로 30도 정도 들어와 있다는 걸 뜻합니다.
즉 어깨는 앞으로 30도 라운드 되어있다 입니다
이게 바로 첫 번째 "착각"입니다.
이런 어깨를 보고 일부 전문가분들이
"어깨 굽은 거 아시죠?"
"어깨 라운드 숄더인 거 아시죠?"
"아들아 어깨 좀 펴고 다녀라"
"딸아 가슴 좀 펴고 다녀라"
이런 말들을 마구마구 쏟아 낸다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 다시 위로 되돌아가서 읽으셔야 합니다.
세상에는 지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는 것 같은 지식과 설명할 수 있는 지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들은 지식을 가지고 설명도 못하고 적용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생각 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메타바디의 이야기는 지어내는 부분이 아닙니다.
해부학적 사실과 기능 해부학적 사실을 1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했던 수만 건의 임상 사례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한 번은 저희의 관점을 직접 들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두 번째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어깨를 어깨가 말려서 또는 굽어서 안으로 들어왔다 착각합니다.
물론 이는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척추의 자세를 봐야 합니다.
그것도 서있는 자세로 보는 것보다 앉아서 보는 게 중요합니다.
좌측의 사람과 우측의 사람의 어깨의 움직임이 어깨로 인해 위치가 바뀌었을까요?
절대 아니죠?
바로 골반의 후 경사로 인해 생긴 척추의 중립자세가 안되면서 생긴 부분이라는 걸 눈치채야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척추의 중립자세가 골반 후 경사로 인해 잘 못되게 되면 어깨가 앞으로 많이 굽어지게 되고 목이 앞으로 나가는 거북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또는 일분 전문가들은 "척주"는 보지 않고 목, 어깨를 따로따로 분리해서 보는 것입니다.
위 사진이 개인지, 늑대인지, 여우인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말은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 또는 타인의 몸을 보면서 이에 대한 본질을 모르는 사람은 건강하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그렇기에 메타바디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을 아무리 치료해도 해도 해도 나아지질 않는 부분은 바로 현상만 치료하고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런데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렇습니다
-닥님 :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환님 : 목이 아파서요 ㅜㅜ
-닥님 : 아 거북목이시네요. 거북목 전문 병원입니다.
-환님 : 네 선생님만 믿겠습니다.
병원은 어쩔 수 없이 환자가 원하는 부분을 치료하는 게 맞고 당연합니다.
병원에서 목이 아프다고 찾아온 환자에게 "척추부터 다 고쳐야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아마 영업이 잘 안되겠죠. 하지만 저희 메타바디는 영업이 잘되지 않더라도 증상의 "원인"을 이야기하고 그 부분을 환자분에게 알려주고 고쳐나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납득이 잘되지 않을 수 있지만 1개월(주 2회 기준)이 지나면서 아픈 부위가 차츰 좋아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잘 이해하고 계신 "달려라 밤비"님은 현재 주 2회 도수 운동치료 중인데 이분은 몸을 원상 복귀하기 위해 일도 그만두고 거의 500시간을 투자하셨습니다.
하지만 해결이 안 되어 결국 메타바디로 오셨습니다.
라운드 숄더를 평가하는 방법
라운드 숄더를 평가하려면 누운 상태에서 머리 쪽으로 가서 수평면에서 내려다봐야 합니다.
이때 양쪽의 어깨 높이를 봐야 합니다. 이때의 높이가 누가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면 "라운드 숄더"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메타바디는 이 방법 외에도 근육의 긴장도, 길이 검사까지 진행해 정말 라운드 숄더 인지를 가늠하고 있습니다.
몸의 불편, 통증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분들 특히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통증의 늪으로 가는 분들은 저희가 납득 시켜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일상 운동 주치의 메타바디가 정말 흔하게 이야기하는 라운드 숄더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조만간 유튜브에서도 평가 방법 및 완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 테니 필요한 분들 필요할 것 같은 분들은 꼭 봐주셔요.
그럼 지금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메타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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