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다 살펴보는 에어비앤비 수요
에어비앤비뿐만 아니라 호텔, 펜션 등
국내에 있는 숙박업소를 운영한다면
일 년 열두 달 고객이 방문할만한 시기들을
고려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오늘은 짤막하게 월별 수요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1. 1-2월, 전통적 비수기 + 겨울축제 수요 증가
1,2월은 국내 거의 모든 지역이 비수기다.
명동과 홍대 조차도 1,2월은 확실한 비수기라고 할 수 있다.
강원도 같은 겨울축제나 눈과 관련된 콘텐츠가 있는 지역은
행사기간에는 반짝할 수 있지만
1-2월 전체로 봤을 때는 비수기가 맞다.
대학교 주변이라면 방학기간 중을 이용해
한국에 방문하는 유학생들도 있고,
대학 면접, 논술들로 지방에서 방문하는 학생들의 수요는 확실히 있다.
2. 3-4월, 벚꽃 시즌. 대부분 완연한 오름세
3월부터는 숙박업이 기지개를 켜는 순간이다.
3월 말부터는 가파르게 숙소가 채워지기 시작한다.
4월 초는 보통 벚꽃이 피는 시기라서 전국 곳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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