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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A May 15. 2018

16개월육아일기

딸래미 키우는 재미란.

오니는 쑥쑥 자란다.
키도 몸도 그리고 머리카락도.
그리하야 머리 묶기가 가능해졌다는 말씀!
덕분에에 엄마는 신이 난단다.
헤헤.



보드라운 아기 머리를 요리조리 묶어 보며,
딸 키우는 재미를 쏠쏠히 느낀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크는 게 아까운 하루하루가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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