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헛발질하는 꿈을 꾼다. 축구하는 꿈 말이다.
골대 앞에서 이상하게 발이 볼에 닿지 않는다. 그 미묘하고도 생생한 감각이란!
그런 헛발적이고 감각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마을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