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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지금.

by 현진현
000016.JPG Leica M3 / Summaron 35mm F=3.5 / fuji 400

오직. 지금.


남은 시간들이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길 수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궁금해하다 낭패감이 일 것 같아서 그 무엇도 돌아보지 않아요. 오지 않은 것을 미래라고 한다지요. 아무도 모르는 것. 알고 싶지 않은 것.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오직.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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