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도 내 곁에 있는 언니 이야기부터 해볼까?
영채 언니에게
아, 얼마 전에 언니와 함께 로마도 함께 다녀왔네.
옛날 옛날에 언니를 만나려고 내가 무지 애썼어. 정수기 관리하던 언니를 만나려고, 정수기 회사 전화해서 관리하는 사람을 언니로 지정해서 바꿨어. 그리고 언니를 만나려고 내가 무려 오후 5시에 집엘 갔어. 나 보통 11시는 넘어야 집엘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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