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란 이름을 가진 인물 중에 '로이 뷰캐넌 Roy Buchanan'이 가장 행복했고, 동시에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는,
텔레캐스터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 얼마나 행복했을까 싶은 것이다. 기타 하나를 정복해 버린 기분. - 그가 만든 톤은, 오디오마다 다르게 들리는데 성능이 좋은 오디오일수록 음식의 감칠맛처럼 매력 있는 톤을 들려준다. 연주까지 듣는다면 금상첨화이고 톤 만으로도 가치 있는 기타리스트가 분명하다.
불행. - 로이부캐넌은, 와이프의 잔소리에 와이프를 폭행하고 술과 약에 취해 유치장에서 목을 매달았다. 잔소리까지는 공감되는 부분인데... 그의 자살에 대해 혹자는 타살로 추정하기도 한다.
나는 그의 곡 연주 중 'Hot cha'를 가장 좋아한다. 또, 메시아윌컴어게인도 hotcha 하다! 그래도 역시 Hot cha가 좋다. 그는,
어느 날, 세상 위로 떠올라 사라졌고
우주로부터 뭔가 내 머리 위로 가라앉는 날...
나는 'Hot cha'를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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