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테이트모던은 본래 화력발전소였다.
좌우의 소실점이 막혔다.
(걷는 척 하지만 멈춰 선 사람들.)
주저앉아버린 젊은이.
지금은 차가운 화력발전소,
한때는 뜨거웠던.
테이트모던은 본래 아무것도 아니었다.
작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