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와
새로 지은 아파트,
다시 오래된 아파트,
그리고 초등학교의 강당.
- 사진에 담기는 집이 바뀌어버렸다.
그러고 보면
집이라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통적 요소는
불빛이다.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