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맹한 무보정 사진이,
요즘 들어 특히나 좋은 건
아마도 세상이
넘 분칠 투성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