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워너 매리] 제 19화

by naomi


‘난 왜 공무처럼은 안될까. 순수하게

한사람만 좋아한다는 건 왜 어려운걸까.

학창시절 연애때도 한명을 좋아하긴 어려웠어’


날희는 순수하지 못한 자신을 탓해본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군생활중인 애인에게

헤어지자고 말해야는 처지가 되다니...

대체 어쩌다 여기까지 온걸까.


그래 말해야 돼.. 아니야 내 판단이 지금

흐려진 건 아닐까.


“아직도 고민중이냐?!”


불쑥 나타난 그사람.


“그럼 됐어. 오늘이 일주일짼거 잊은 건 아니지!?”


“미안해요. 답답하게 굴어서. 아직도 마음이

세모에요”


“동그라미도 엑스도 아니다?!”


“선배”


“그래 그럼 그만. 학교에서 보자”


뒤돌아 가버리는 사람.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이거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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