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교회에 가다
할램가에가서 진짜 가스펠을 듣고 싶었는데
사실 두렵기도 했다 오랜여행친구인 남편이
타임스퀘어 교회를 찾아두었다 고마웠다
오랫동안 극장으로 쓰인곳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교회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즐거워했다
영화처럼 커튼콜이 올라가면 다양한 사람들이 찬양했다 여러모습의 예배는 획일적인 우리나라와는 달랐다 짧은영어로 모든걸 알아 들을순 없었지만 기쁜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은 모두 너무나 친절했고 행복해보였다
오 god 우리의 여행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