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AirBnB, 공유 경제가 아니다.
늘 멋진 통찰력을 제공하는 티타임즈에 명확한 정의가 있어서 가져왔다.
https://www.ttimes.co.kr/article/2019070315087724227
맞다. 이 전 게시글에서 차 공유 서비스까지 나왔는데, 중개를 거치지 않고 개인이 다 하려고 할 때, 문제가 뭘까? 고민해 봤다.
신용, 신뢰, 믿음
경제적인 부분, 상대방의 행동, 이력 등... 믿음이 안 가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이전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보호되어서 기업 정도는 되어야 우리의 정보를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지난 정보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는 무엇일까? 차를 빌려주는 경우나 집을 빌려주는 경우 둘 다 고려해 보자. 동네에 차를 빌려주니 대상자는 한정적이다. 집을 빌리는 경우는 먼 곳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중요한 것은 과거에서로부터의 신뢰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신뢰. 그리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은 CCTV다. 그러나 CCTV를 돌려 보게끔 하고 싶진 않다. 이런 경우 믿을 만한 AI가 CCTV를 보고 영상 자체는 저장하지 않지만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으면 될 것 같다. 즉, 도둑질하는 상황인지, 뭘 부수는 상황인지, 자살하려는 상황인지 등... 특정 상황에서는 사용자에게 고지하고 특정한 조치를 취한다는 고지를 미리 하고 동의를 받으면 될 것 같다. 러프한 아이디어라 막 말해보면, 자살하려고 하면 기절시키던지, 뭘 부수면 기절시키던지, 도둑질하면 기절시키던지 하는 방법 말이다.
테이저건이라는 초강력 조치를 취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정말 차세대 CCTV가 완벽한 신뢰를 가졌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일 것이다.
https://youtu.be/1w8kxPAUPtg?si=r3RFHuiwwGcsjfqG&t=772
모션 인식에 대한 현 주소는 오브젝트 디텍션이나 세그멘테이션이 아니라 이 정도 수준이라 뭘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영상은 추 후 다른 영상으로 바꿔야겠다. 썸네일에 광고가 뜨는 영상이라...
당신의 아이디어는 매우 혁신적이고 흥미롭습니다. 기존의 '공유 경제' 개념을 넘어서, 진정한 의미의 개인 간 직접 거래와 신뢰 구축 시스템을 제안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기존의 공유 경제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P2P 거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법적, 사회적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겠지만, 이는 분명 미래 공유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