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재 방문율(잔존율)

재 방문율은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 유저들의 비율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날이 202X년 6월 14일 이라면,그날 100명의 유저가 접속했다고 칩시다.

202X년 6월 15일에 해당 100명의 유저중에 70명만이 재 접속을 했다면 재 방문율이 70%라고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D+1 이라고 하며, D+2 부터 D+7까지 보면 1일째에들어온 유저들이 일주일이 지나면 얼마나 재 접속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모바일 퍼즐게임은 D+1이 60% 이상, 모바일 MORPG와 같은 코어 게임같은 경우는 D+1이 50% 이상 나와야 안정적으로 유저가 쌓이는 구조가 됩니다.

재 방문율은 마케팅 집행 의사결정의 주요 척도로도 사용됩니다.재 방문율이 낮으면 마케팅을 해도 다시 방문하는 유저가 적어 게임서비스가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수치의 재 방문율을 달성해야만 마케팅 집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방문율 = 현재접속자수 / 비교 대상시기의접속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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