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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현성 Dec 31. 2024

송구영신 그리고 깊은 애도 (2024.12.31)

2024년의 마지막 날,

그리고 음력 12월 1일


오늘은 12월 31일,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음력으로는 1월 1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날이기도 하죠.


그러나 오늘의 시작은

무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얼마 전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떠올리며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유가족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이번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오늘,

슬픔 속에서도 함께 위로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꿔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평안과 희망이

여러분 모두에게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구영신 #애도와위로 #새해맞이

#무안공항제주항공참사 #깊은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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