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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유진 Aug 22. 2022

추억의 노래


늦은 밤,

아이들을 재우고 책상에 앉았다.

그림 수정 작업들이 쌓여있을 땐, 

아무 생각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하다.

요즘 꽂힌 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며

작업을 쳐내가던 중,

문득 테이프가 늘어져라 듣던 시절의

노래들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다시 검색해서 

들어본 그 시절의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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