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늦은 밤,
아이들을 재우고 책상에 앉았다.
그림 수정 작업들이 쌓여있을 땐,
아무 생각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하다.
요즘 꽂힌 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며
작업을 쳐내가던 중,
문득 테이프가 늘어져라 듣던 시절의
노래들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다시 검색해서
들어본 그 시절의 노래들.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유진입니다.